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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world멋진 신세계에 대해서

불안정한 요소를 없애고 모두가 세뇌되어 쾌락을 느끼는 세상을 '멋진 신세계 '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자신의 신분과 직업이 주어지고 세뇌당해 오직 주어진 대로만 사는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이 세계의 야만인 존은 ‘소마’라는 약을 먹고 쾌락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어머니에게 실망하고, 병원 사람들의 인간적이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큰 실망감을 느낍니다. 결국 그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감을 잃고 좌절하게 됩니다. 이처럼 저는 이 책을 읽고 다른 무엇보다도 인간성의 상실에 주목했습니다. 몇십년전 한국의 사회와 지금의 사회가 이기적이고 자신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변한 것 처럼 과거 농촌 사회와 비교해서 현대인들도 많이 인간성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작가는 미래를 모든 생물들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타인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얘기하고, 기대고 의지할 가족조차 없는 사회를 연상시킵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사랑받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삶이 과연 진정한 삶 일까요? 사람들과의 관계는 매우 원초적인 관계들만 존재하고, 모두가 자신들의 쾌락만을 추구하다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상실하지 않고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There is a world called the Brand New World, where everyone is brainwashed and happy. Everyone has a tragic life, even before they are born, where they are given their status and job and influenced and live only as they were given. John, the savages of the world, is disappointed with his mother, who takes a drug called "Soma" and only seeks pleasure and happiness, and is greatly distressed by the inhuman behavior of the hospital people. Eventually, he loses trust in people and becomes frustrated. So I read this book, and I noticed, above all else, the loss of humanity. Just as Korean society and the present society have changed into a culture that is selfish and values one's interests a few decades ago, I think many modern people have lost their humanity compared to rural communities in the past. The author reminds us of a society in which every living thing is produced in a factory, and there is no family to laugh at, talk about, or even depend on, the death of another. Is life a real life where no one loves, no one is loved, and no one feels true happiness? I think that relationships with people exist only in a very primitive way and that everyone will die in pursuit of their pleasure. I hope there will come a society where people can express a variety of emotions without losing their dignity and rights.

유태선  yutaeseon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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