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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 personal enlightenment through William Shakespeare’s literature: Macbeth, Othello, Midsummer Night’s Dream, and Hamlet.셰익스피어의 문학으로부터 얻은 지극히 개인적인 깨달음

호모 사피엔스(슬기로운 자)는 다른 인간들과 비교했을 때, 특히나 사회적인 행동이 중요하고, 사회적 결속력을 토대로 다른 짐승들이 가지는 육체적인 우위를 극복하였다. 사피엔스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집단을 형성하였고, 집단을 토대로 결속력을 가지며 문명을 이루고, 이를 통해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생명체가 되었다. 그렇기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불리고, 사회적 활동에 운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틀렸다. 기술력이 급격하게 발전해 소가족의 규모로도 자급자족과 자기 보호가 가능해진 현대 사회의 이 시점에서 사회적 소통의 필요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는 인터넷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충분한 자본만 가지고 있다면 혼자서 생존에 필요한 거의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간혹 인간들은 현대 사회의 이러한 경향에 적응하지 못하여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사회적 소통의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문학에서는 특히나 이런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인간이 어디까지 파멸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충성스러운 신하, 부하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 맥베스는 마녀들의 속삭임에 의해 왕위를 얻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왕이자 자신의 사촌을 죽인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맥베스는 자신에게 복수에 칼이 겨눠질 것을 예감하자 마녀를 다시 찾게 되고, 다음 세 가지 예언을 듣는다: 파이프의 영주 맥더프를 조심하라, 여자로부터 태어난 인간은 맥베스를 해칠 힘이 없으니 두려울 것이 없으며 용감히 싸우라, 음모를 겁낼 필요 없다. 버남의 숲이 궁전 앞으로 오기 전까지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맥베스는 이런 예언을 믿어 자신의 죽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였으나, 결국 맥더프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맥베스는 마녀들이 자극한 감정에 의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만약 맥베스가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현실을 직시하여 조금 더 이성적으로 행동하였다면 맥베스는 파멸의 길을 걷지 않았을 것이다.

오델로에서도 또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오델로에게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둘의 사랑을 질투하는 한 명의 악인 ‘이아고’는 오델로를 죽이고 사랑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아고는 오델로가 사랑하는 이, 데스데모나를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오델로를 속였고, 오델로는 이에 분노하게 되어 결국 데스데모나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알게 된 후에야 오델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결한다. 오델로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과 분노라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어 비합리적이고 어리석은 판단을 내렸고, 이는 곧 자신을 포함한 자신 주변인들의 삶에 파멸을 일으켰다. 햄릿은 위 두 작품과는 달리 그나마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햄릿의 숙부가 햄릿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것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아버지의 혼령으로부터 알게 된 햄릿은 이를 곧바로 믿지만, 숙부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더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햄릿은 ‘복수’라는 명을 달성하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주위에 있던 모든 이가 파멸에 이르게 된다.

다음은 햄릿의 유명한 독백이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운명의 가혹한 화살과 물맷돌을 마음속으로 견뎌내는 것이 더 고귀한가, 아니면 무기를 들고 곤경의 바다에 맞서, 끝을 내는 것이 더 고귀한가. 죽는 것은, 잠드는 것, 그것뿐. 잠으로 심장의 고통과 신으로부터 지음 받은 천 가지 천부적인 충동을 끝낼 수 있다면 그것이 독실히도 바라던 것 아닌가. 죽는 것은, 잠드는 것. 잠이 들면 꿈을 꾼다. 그것이 곤란하구나! 죽음의 잠에서, 어떤 꿈이 올지 모르기에. 그것이 우리를 주저하도록 하고, 그것 때문에 이 재앙의 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 누가 이 세 사나운 채찍을 견디며, 권력자의 잘못과 세도가의 멸시, 경멸적인 사랑의 고통스러움과 끝없는 소송, 관리들의 오만 그리고 인내의 가치가 하찮은 자들에게 받는 멸시를, 이 모든 것은 어떻게 참고 지내겠는가?.....’. 위 구절에서도 우리의 감정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가 드러난다. 우리들은 ‘천 가지 천부적인 충동’을 끝내지 못하고 경멸적인 사랑의 고통스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비록 그것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Homo Sapiens(the wise) considered a social activities an critical task, enabling ourselves to surmount their physical inferiority by having a social bonding with each other. Sapiens made its own social groups for survival, made cohesion with each other and made civilization, becoming the most active creature among the Earth. For this kind of facts, humans are called the ‘social animal,’ and are so obsessed with social activities. But now, no. That is wrong. In this modern society, the need for social communication is degrading as the dramatic technological improvement enabled us to survive and protect ourselves within small family scale. Now it is even possible for us to survive by oneself due to the Internet if we have enough money. Some can’t adapt to this newly adopted social circumstance and get’s obsessed with humans trivial emotions.

William Shakespeare’s literature shows particularly how these trivial emotions can crush one’s livings. Macbeth, an honorable man, who gets the admirer of his people, kills his king, his cousin, due to his ambition that is triggered by the witches. Later on, he senses that he would also get killed while he was suffering in guilt, so he finds witches again, and listened to his own prophecy: Be ware of the lord of Pipe, Macduff, human that is born from a woman can not harm you, the court would not be ruined unless the forest of Burnam moves. Macbeth believed this prophecy, and convinced himself that he would not die, but he eventually get’s killed by Macduff. Macbeth was obsessed with his own emotion that is triggered by witches and made a foolish selection, losing everything. If Macbeth had acted more critically, he would not have ruined himself so badly.

Othello also shows a similar story. Othello had a woman he loved. But there was also a villain ‘Iago’ who plans to kill Othello and steal her love. Iago tricked Othello that Desdemona whom he loves, and Othello kills Desdemona. Only after he notices the truth, he admits his faults and kills himself. Othello also was obsessed with love and anger, which made him have irrational and stupid action, spoiling his and other’s life. Hamlet shows rational attitudes compared to the two stories above. Hamlet noticed the fact that his own uncle has killed his father to take his throne away from his father’s ghost, but still remains cautious of his act of revenge. However, at the crucial moment, Hamlet makes mistakes for the order of revenge, which leads to the destruction of him and his good deeds.

The following is a renowned monologue of Hamlet: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And by opposing end them. To die, to sleep, No more; and by a sleep to say we end The heart-ache a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That flesh is heir to: 'tis a consummation Devoutly to be wish'd. To die, to sleep; To sleep, perchance to dream ay, there's the rub. For in that sleep of death what dreams may come, When we have shuffled off this mortal coil, Must give us pause—there's the respect That makes calamity of so long life. For who would bear the whips and scorns of time, Th'oppressor's wrong, the proud man's contumely, The pangs of dispriz'd love, the law's delay, The insolence of office, and the spurns That patient merit of th'unworthy takes, When he himself might his quietus make With a bare bodkin?.....’. We can see how our emotions are trivial. We cannot e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and get out of the pangs of disprized love. Even if that is meaningless, just like the ‘Midsummer Night’s Dream’.

남윤오  bananablze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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