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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Reality하이퍼 리얼리티

디즈니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꿈과 희망의 동산이 생각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랜드를 생각하면 설레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형편이 어렵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놀이공원은 허황된 희망일 뿐이다. 이와 같이 디즈니랜드는 하이퍼 리얼리티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하이퍼 리얼리티란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 컨슈머리즘이란 소비자중심주의를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이퍼 리얼리티에 빠져 살아간다. 하이퍼 리얼리티는 실제 현실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사람들은 가짜 현실을 날조하거나 만들어진 가짜 현실을 산다. 이런 소비는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이퍼 리얼리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슈퍼 마켓이나 백화점에서 쇼핑할 때면 사용 가치에 대한 감각을 잃고 환각에 빠진다. 백화점에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줄만한 것이 없다. 사람들에게 백화점은 영적 재충전을 위한 장소이다. 사람들은 소비를 통해 현실에 대한 감각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이들에게는 백화점을 벗어나 집으로 가는 것이 두려울 것이다. 그들이 극실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는 순간, 현실과 분리된다고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디즈니랜드는 극도의 하이퍼리얼 도시이다. 모든 것이 사람들이 현실을 잊고 환각에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고, 일상보다 더 밝고, 더 크고, 더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람들은 디즈니랜드에 가듯 드라마를 보고, 쇼핑을 한다. 그러다 보면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현실을 부정하다 보면 자신의 자아를 부정하게 된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사람들은 성형에 중독되기도 하고, 쇼핑에 중독되기도 하며 파산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이퍼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W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Disneyland? Can't you think of a dream and hope to have fun? Many people get excited when they think of Disneyland. But for those who can't afford it and can't afford it, amusement parks are just empty hopes. As such, Disneyland shows the reality of the hyper reality.


Hyper-realism is consumerism, a fake, consumerism that looks more real than real. Most people live in hyper reality. Hyper reality comes from people's desire for real reality. To live the life that one wants, people buy fake reality or fake reality that is created. This consumption results in a blurring between the truth and what is not.


Hyper reality-obsessed people lose their sense of value in use when shopping at supermarkets and department stores. There is nothing in the department store to remind people of the reality. For people, department stores are a place for spiritual recharging. People will try to forget their sense of reality through consumption, and they will be afraid to leave the department store and go home. Because the moment they leave the place where they can feel the reality, they will feel separated from reality.


Disneyland is an extreme hyperreal city. Everything is designed to make people forget and hallucinate, creating a brighter, bigger, and happier atmosphere than usual. People watch dramas and go shopping like they go to Disneyland. If you deny reality, you deny yourself. People who lose their identity are addicted to plastic surgery, addicted to shopping, and even bankrupt. Therefore, we should try to find our identity away from the hyper reality.

김현서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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