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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ated history, true unification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세계는 자본주의진영과 사회주의진영으로 나뉘게 되었고 그 영향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그 중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한반도의 분단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발생한 한국 전쟁은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여파를 확인할 수 있다. 조동준 교수의 '자주' 의 자가당착'에 의하면 한국 전쟁이후로 남북한 군비총액을 살펴보면 약 1973년 이후로 기하급수적인 비용부담 증가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안보모순의 발현형태 중 하나로서 남북한 대응양상, 한미 동맹에서의 역할 변화를 야기한다. 이러한 양상에 따라 남북한의 관계는 당연히 개선될리 없었고, 결국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런 갈등 양상이 천안함 사건(2010년 3월 26일) , 연평도 포격 사건(2010년 11월 23일)까지 일어나는 뿌리의 주체가 되었다.

After World War II, the world was divided into capitalist and socialist movements, and its effects spread throughout the world. One example is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North Korea on June 25, 1950 invasion from the North Korea of the nation can be 70 years still to determine the war. According to Professor Cho Dong-joon's "self-indulgence" of self-sufficiency, the military sum of the two Koreas after the Korean War has shown an exponential rise in cost since 1973. This is security.

As one of the forms of contradiction, it leads to changes in the inter-Korean response and role in the Korea-U.S. allianc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Koreas could not improve, and in modern times this conflict has become the root cause of the Cheonan incident (March 26, 2010) and the Yeonpyeong attack (November 23, 2010).

게다가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해, 둘간의 신뢰관계는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이러한 양상은 한미연합의 대외안보위협을 상쇄시키기 위한 일종의 '발악'이라는 평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전력강화는 한계를 가져왔고, 총체적으로는 외교적 고립, 국내경제 불안정을 이끌고 왔다.

Furthermore, with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development that began in earnest in the 1980s, the trust between the two countries began to sink. Such a pattern could be described as a "errors" to counterbalance the Korea-U.S. alliance's security threats. However, the strengthening of the power has limited, leading to diplomatic isolation and instability in the domestic economy.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한국의 '북방정책'과 구소련의 개방정치로 인해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었던 냉전체제는 그 끝을 달리고 있었고, 이는 곧 다른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과 국제 사회 속 유일한 폐쇄국가인 북한만이 남아있는 상황임을 각인시켜준다. 필자는 이미 이 시기부터 북한은 국제위상과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짐을 몸소 체험하고 있었고, 경제호황을 누리던 한국과 대비되어 일종의 열등감을 느껴 더욱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줄타기라도 하듯이 위태위태한 관계를 유지하던 한국과 북한의 관계는 마침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다. 바로 현 대한민국 대통령인 문재인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수령인 김정은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한 것이다. 이전 정권까지만 해도 북한과의 관계 단절을 추구하던 냉혹한 태도와는 완벽히 상반되는 태도인 것이다. 이를 기점으로 무려 6월 28일 북미정상회담이 실시 되었으며, 이런 흐름에 이어 비핵화 선언, 더 나아가 종전 선언까지 머지 않았음을 온 국민이 확인하였다.

To take a closer look at this, the Cold War system, which has so far continued due to South Korea's 'North Korea Policy' and the open politics of the former Soviet Union, was coming to an end, signaling the fall of other socialist blocs and the North, the only closed countr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re left. I believe that the North has already experienced the narrowing of its position in the international stage and its position since this time, and that the relationship worsened as it felt inferior compared to the South, which enjoyed the economic boom. Amid this tre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which had maintained a precarious relationship, is finally on the upswing. Moon Jae-in, the current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Kim Jong Un, the recipient of a North-South summit talks in Panmunjom, April 27, 2018. This is a stark contrast to the cold-blooded attitude of the previous administration, which sought to sever ties with North Korea. As a result, the North American summit was held on June 28 and the entire nation confirmed that the declaration of denuclearization and further the declaration of the end of the Korean War

물론 이러한 양상이 통일 한국의 근본 토대가 되어 무한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을 거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필자는 이러한 세태에 수동적인 반응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즉, 이런 정세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을 곧바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과거의 공격적 성향의 정치를 선호한 북한 정권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핵무기라는 총구를 들이밀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자 했던 북한의 태도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of course, I can conclude that this aspect will be the foundation of a unified Korea and will be able to pursue infinite development, but I don't think it should be a passive response to this trend. In other words, I think it is important to acknowledge that unconditional acceptance of such a situation is immediate acceptance of potential risks. This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North Korean regime, which favors past aggressive politics. We must not forget the North's attitude of trying to win what they want, while pushing in its guns as a nuclear weapon.

허나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에 알리고자 하는 것은, 필자는 궁극적으로 진정한 통일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어느 정도 위기의식을 지닌 채 그들과의 상호교류 및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저명한 사학자 토인비는 ‘인류에게 있어 가장 큰 비극은 지‘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데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민족은 현재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이에 따른 결과는 모두 지난 역사에서 보여주었다. 학교 수업시간으로 배우는 암기용 역사가 아닌, 미래를 보장하는 과거의 거울인 ‘역사‘로서 받아들이며 최선의 선택을 위해 수많은 고민과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 진정한 통일을 이끄는데 크나큰 기여를 할 것이다.

However, what I would like to tell all readers of this article is that, ultimately, I believe ,as a person who seeks true unification, we should proceed with mutual and negotiation with them with a sense of crisis, not unconditional acceptance. The greatest tragedy for mankind is that we have learned nothing from the history of knowledge,' said. Our people are now at a crossroads of choice, and the consequences have all been shown in past history. Taking it as a mirror of the past that guarantees the future, rather than a memorized history taught in school class, and asking a lot of thoughts and rational doubts for the best choice will greatly contribute to the real unification.

이윤종  lyj_03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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